40대 쿠처·웨스트우드, 나란히 4년 만에 정상…'아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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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 DEL CARMEN, MEXICO - NOVEMBER 11: Matt Kuchar of the United States celebrates with wife Sybi and sons Cameron and Carson on the 18th green after winning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Mayakoba Golf Classic at El Camaleon Mayakoba Golf Course on November 11, 2018 in Playa del Carmen, Mexico. Rob Carr/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9월 미국-유럽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각기 팀의 부단장 역할을 맡았던 40대 베테랑들이 12일(한국시간) 나란히 4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미국의 맷 쿠처(위쪽 사진)와 잉글랜드의 리 웨스트우드가 정상에 오른 뒤 각각 가족,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