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마하티르·아베...2,000억엔 채권 발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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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맛(왼쪽) 총리가 6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취임 후 세 번째로 일본을 방문한 마하티르 총리는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정부가 말레이시아 재정 재건을 위한 2,000억엔(약 2조원) 상당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합의했다./도쿄=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