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 회장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변화의 속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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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앞줄 가운데) 삼양그룹 회장이 6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삼양이노베이션 R&D페어 2018’에서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삼양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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