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81>이강소 '무제 91182'] 외로이 떠 있는 빈 배...무심한 붓질로 그려낸 詩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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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 ‘무제 91182’ 1991년, 218.2x333.3cm 캔버스에 유화.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작가 이강소는 3일동안 말뚝에 묶였던 닭이 만든 흰 발자국과 그 흔적을 ‘무제75031’로 1975년 파리비엔날레에서 선보였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작가 이강소는 자신의 몸에 물감을 칠한 후 이를 광목천으로 닦아내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페인팅(이벤트77-2)’라는 작품으로 남겼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작가 이강소는 자신의 몸에 물감을 칠한 후 이를 광목천으로 닦아내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페인팅(이벤트77-2)’라는 작품으로 남겼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이강소 ‘섬으로부터’ /사진제공=대전시립미술관
이강소 ‘청명 16102’ 2016년작, 360x310cm 캔버스에 아크릴. /소장=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강소의 1974년작 ‘생김과 멸함’. 짚 멍석 위에 올려둔 사과를 관객들이 돈 내고 사 가 결국엔 모두 없어지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 작품을 이룬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이강소 ‘섬으로부터 98139’ 1998년, 227.3x181.8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