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인촌로' 명칭변경 추진…'친일 잔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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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친일 잔재 청산 작업의 하나로 관내 도로명 ‘인촌로’의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인촌 김성수에 대해 지난해 대법원이 친일행위 인정 판결을 내리고, 올초 그의 건국 공로훈장이 취소된 것에 따른 조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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