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전남 목포] 춤추는 분수...황금빛 일몰...밤바다에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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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해가 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춤추는 바다분수다. 화·수·목·일요일은 오후 8시와 8시30분 2회 공연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8시, 8시30분, 9시 3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목포시쪽 해안에서 바라본 고하도. 목포대교 너머로 저녁해가 넘어가고 있다.
목포대교를 건널 때 차량의 앞유리로 하늘을 올려다보면 사장교를 잇는 철선들이 기둥위의 한점으로 소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고하도에서 바라 본 유달산. 앞에 보이는 배는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