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고향 찾은 이해찬 “민생경제에 좌우·동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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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왼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경북 구미시청에서 현장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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