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2차 상봉 첫날]'인민군에 끌려가 죽은 줄 알았는데…' 기막힌 형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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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고성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형 목원희(86·가운데)씨가 남측 동생 원선(85·오른쪽)·원구(83)씨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원희씨는 인민군에 징집됐고, 이후 원선씨는 국군에 입대했다. /금강산=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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