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아프리카를 다시본다<하>] 원자재값 회복에 인프라 늘리는 검은대륙...韓건설, 수주대박 꿈꾼다
이전
다음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 인근에서 도심과 주변부를 잇는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탄자니아 정부는 국가경제발전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도시와 지방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다르에스살람=정영현기자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인근 상공에서 내려다본 지상 전경. 아직 대부분의 도로가 좁고 비포장 상태다. 탄자니아 정부는 국가경제발전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도시와 지방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다르에스살람=정영현기자
원자재 가격 회복으로 아프리카의 건설 발주가 재개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나이지리아 남부의 ‘에스크라보스 가스액화연료 생산시설(EGTL)’ 전경. /사진제공=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