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마무리 단계…8월 개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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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와 현대아산, KT,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인사 등으로 구성된 우리측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 현지 점검을 위해 지난 6월 경기도 파주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했다. 우리측 관계자들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건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 이후 처음이다./출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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