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상암서 열려…北 대표단 12일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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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 축구대회 한국노총 대표팀과 북측 조선직업총동맹 건설노동자팀의 경기. 한국노총 대표팀 제용삼(왼쪽) 선수가 북한 건설노동자팀 문성호 선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 축구대회 민주노총 대표팀과 북측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팀의 경기. 민주노총 대표팀 박성현(오른쪽) 선수가 넘어지자 북한 경공업 오정철 선수가 일으켜주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 축구대회에서 경기를 마친 남북 노동자 선수단이 포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 축구대회 민주노총 대표팀과 북측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팀의 경기. 민주노총 조영준(왼쪽) 선수와 북한 경공업팀 박명국 선수가 경기 종료 후 손을 맞잡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