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객 치마 속 몰카 촬영한 자동차 정비센터 직원
이전
다음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기아모터스 본사 앞에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주최로 열린 기아모터스 오토큐 수유점 불법촬영 사건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기아모터스 오토큐 수유점에서 직원이 자동차 배터리 교체를 위해 방문한 여성 고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다 걸린 사건과 관련해 본사에 관련자 징계 촉구 및 해당 지점 영업 정지, 불법촬영 재발방지 교육 의무화 등을 요구했다./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