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윤성로 교수]서열형 빅데이터 정밀분석 AI…바이오·자율차 등 쓰임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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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로 서울대 교수가 실험실에서 학생연구원들과 함께 서열형 빅데이터를 정밀분석하는 AI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윤성로 서울대 교수는 시계열·문서·염기서열·음성·센서·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 생성되는 서열형 빅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했다. 이 그림은 질의응답과 지식추적을 위한 메모리 네트워크 기반 알고리즘을 도식화한 것이다.
윤성로 서울대 교수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효과적으로 예측하기 위한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신경망으로 염기서열의 특징을 자동으로 추출한 뒤 종합 판단을 내려 정확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도록 설계했다.
윤성로 교수와 학생 연구원들이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생 연구원의 눈망울에서 인류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의 희망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