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길태산, 승리만큼 감격적인 타이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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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출신의 ‘난민 복서’이흑산(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WBA 아시아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정마루와 무승부를 기록한 뒤 서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길태산이 29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특설링에서 열린 복싱M 한국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 이준용과의 경기에서 TKO 승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 뒤 벨트를 착용한 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