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軍유해 55구 송환]美 '北 긍정적 변화에 고무'…비핵화 시간표는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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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은 27일 한국전쟁 중 북측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55구가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출발해 경기도 평택시 오산기지에 도착한 후 유해함에 담겨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군 유해 송환은 지난 2007년 4월 빌 리처드슨 당시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방북해 미군 유해 6구를 송환한 후 11년 3개월 만이다. /오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