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혜의숲' 내년 2월 개관...'세종시 문화공간 랜드마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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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종지혜의숲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독서문화공간인 세종지혜의숲은 2,940㎡(4층 1,358㎡·5층 1,582㎡) 규모로 조성해 2019년 2월 개관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지혜의숲’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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