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눈에 비친 남북정상회담]'종이처럼 찢어진 나라 하나로...남북정상회담, 테이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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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남북정상회담 관련 계기교육 수업에서 우리나라 지도에 통일을 표현하기 위해 토의하고 있다./백주연기자
서울 양천구 신은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며 기념촬영하는 모습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백주연기자
서울 신은초등학교 6학년 잎새반 학생이 계기교육 수업에서 아이들처럼 작은 출발이 어른처럼 크게 자라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정상회담은 아이들’이라고 쓰고 있다. /백주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