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무 심는 신한금융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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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1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에서 열린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에서 장미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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