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선고 마지막으로 '국정농단 짐' 해방된 김세윤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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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김세윤 판사가 판결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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