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감지기술' 입은 5호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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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서울교통공사는 25일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 서브웨이’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 5호선 주요 역사에 ‘여자 화장실 비명 감지기술’ 등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두 기관은 지하철 공기질 관리서비스, 지능형CCTV, 에너지 사용량 분석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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