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미술을 알아야 산다] 몬드리안의 붓, 100년 후를 내다보다
이전
다음
미술을 알아야 산다
피에트 몬드리안의 1943년작 ‘브로드웨이 부기우기’(사진 왼쪽)는 오늘날의 QR코드(사진 오른쪽)와 흡사하다. /사진제공=미메시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으로 불리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공장 벽면은 검정색 선으로 구획해 빨강,파랑,노랑의 원색을 배치한 구성이 추상화의 선구자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사진제공=미메시스
BMW박물관에 전시된 롤스로이스 전면 그릴은 고대 그리스 신전과 꼭 닮았다. 실제로 롤스로이스는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사진제공=미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