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미투 대처 부실 여가부 장관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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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의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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