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북핵을 용인하지 못하며 궁극적인 목표는 핵 폐기”라고 강조했다. 홍준표(앞줄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대통령,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