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패럴림픽 대표단, 내달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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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의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열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오른쪽)과 북측 단장인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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