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천의 경매이야기] '전두환 소장품' 이력이 관심 불러..'농원' 추정가 2배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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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말부터 2014년 3월까지 진행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경매의 한 장면. /사진제공=케이옥션
전두환 전 대통령의 거실에 걸려있던 이대원 화백의 ‘농원’은 전 대통령의 퇴임 후 근황 보도 등을 통해 외부에 노출되기도 했다. /서울경제DB
이대원(1921~2005)의 ‘농원’은 추정가 3억~4억원에 경매에 나와 시작가의 2배 이상인 6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