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43>김정희 '세한도']고고한 松柏에 빗댄 사제의 情...먹물보다 진한 의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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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세한도’ 국보 제180호, 1844년작, 종이에 그린 수묵화, 23.7x69.2cm 중 그림 부분, 개인소장.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보 제180호로 지정된 김정희의 ‘세한도’ 중 일부.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김정희 ‘세한도’ 중 작가 쓴 발화 부분에는 귀양 중인 자신에게 어렵사리 책을 구해다 보낸 제자의 의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김정희 ‘국향군자’ 종이에 수묵화, 22.9x27cm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김정희 ‘산수도’, 종이에 수묵화, 46.1x25.7cm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