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생활용품·도서·화장품 등 총 1,0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성남 안나의 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진제공=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