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희생부활자’ 김해숙, “77톤 물 맞으며 고군분투...엄마도 장르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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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은 “‘희생부활자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고 말했다.
늘 아들이 최우선이던 ‘명숙’은 ‘진홍’의 전셋돈을 전해주러 가던 길,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목숨을 잃는다. 이후 희생부활자로 살아 돌아온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국민 엄마 김해숙이 관객의 허를 찌르는 역대급 변신을 선보인다.
김해숙은 ‘희생부활자’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 충격적일 정도로 완벽하다 싶은 시나리오와 곽경택 감독님과 꼭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