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만명 피난길·ATM 현금 동나…'어마' 美경제 할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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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은 휴일인 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프레더릭 카운티에 있는 대통령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어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트위터 캡처
9일(현지시간) 미국에 앞서 카리브해를 휩쓸고 지나간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의 직격타로 쑥대밭이 된 쿠바 중부 해안도시 카이바리엔에서 한 주민이 아이를 안고 피신하고 있다. /카이바리엔=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은 휴일인 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프레더릭 카운티에 있는 대통령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어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