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서 두번째 지진'…기상청은 '한번만' 누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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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3일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시민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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