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일(왼쪽부터) 오리온 CSR실천부문장, 김성민 오리온 청주공장장,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가 7일 충북 청주시청에서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김근환 청주시 복지교육국장에게 2억 원 상당의 재해복구 지원금과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7월 사상 최악의 집중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됐다. /사진제공=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