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날려버릴 강렬한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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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일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을 찾은 피서객들이 보트를 타고 급류를 내려오고 있다. 내린천래프팅협회(회장 조윤성)는 “내린천의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밤골캠프까지 8km 구간으로 중간의 피아시 급류지역이 하이라이트다”고 말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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