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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인의 예(藝)-<21>박노수 '류하(柳下)'] 청량한 쪽빛 아래 홀로 선 사내...기다림은 기대감이다](https://newsimg.sedaily.com/2017/07/21/1OIK9GRNPU_21.jpg)
남정 박노수 ‘류하(柳下)’ 화선지에 그린 수묵담채화, 1980년작, 97x179cm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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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의 1955년작 ‘선소운’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조상인의 예(藝)-<21>박노수 '류하(柳下)'] 청량한 쪽빛 아래 홀로 선 사내...기다림은 기대감이다](https://newsimg.sedaily.com/2017/07/21/1OIK9GRNPU_23.jpg)
박노수 1970년작 ‘숭산은천’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조상인의 예(藝)-<21>박노수 '류하(柳下)'] 청량한 쪽빛 아래 홀로 선 사내...기다림은 기대감이다](https://newsimg.sedaily.com/2017/07/21/1OIK9GRNPU_24.jpg)
박노수 ‘고사’, 연도미상작.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조상인의 예(藝)-<21>박노수 '류하(柳下)'] 청량한 쪽빛 아래 홀로 선 사내...기다림은 기대감이다](https://newsimg.sedaily.com/2017/07/21/1OIK9GRNPU_25.jpg)
박노수 1960년작 ‘하산요수’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남정 박노수 ‘류하(柳下)’ 화선지에 그린 수묵담채화, 1980년작, 97x179cm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박노수의 1955년작 ‘선소운’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박노수 1970년작 ‘숭산은천’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박노수 ‘고사’, 연도미상작. /사진제공=종로구립박노수미술관
박노수 1960년작 ‘하산요수’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