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트럼프 기립박수 받은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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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한국시간) US 여자오픈을 1위로 마치고 18번홀 그린을 빠져나가는 박성현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베드민스터=USA투데이연합뉴스
17일 US 여자오픈 대회장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기 후 백악관으로 돌아가며 우승자 박성현을 축하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경기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최혜진)가 수십 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우 흥미롭다”고 적기도 했다. /사진=트럼프 트위터
17일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성현(가운데)이 시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오른쪽)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드민스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