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송·조 임명 미루자 野 '꼼수정치…둘다 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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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무산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방청객이 자리에 앉아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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