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표축제’ 브라질 리우 카니발 파행 위기 넘겨 “내년 퍼레이드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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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삼바 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마르셀루 크리벨라 리우 시장의 재정지원 축소방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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