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쿠웨이트, 카타르 단교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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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긴급 방문한 셰이크 사바 알아마드 알사바(왼쪽) 쿠웨이트 군주가 6일(현지시간) 제다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셰이크 사바는 이날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에게도 전화해 사우디 등의 단교 선언에 공개 대응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제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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