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유라 인도 공식 통보...법무부 '신병 인수 일정 협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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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언론과 인터뷰하는 정유라 씨 (브뤼셀=연합뉴스) 덴마크에 119일째 구금돼 있는 정유라 씨가 29일 올보르구치소에서 현지 언론과 이례적으로 ‘옥중인터뷰’를 했다. 정 씨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늘상 주장했던 것처럼 한국 특검이 제기했던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학사특혜 의혹, 삼성의 제삼자 뇌물 연루 혐의 등에 대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무죄를 강하게 내세웠다. 2017.4.29 [엑스트라 블라데 홈페이지 캡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