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창덕궁에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봄맞이 문화재 청소를 하는 가운데 우영웅(오른쪽 두번째) 부행장과 서춘석(〃첫번째)부행장이 마루의 묵은때를 닦아내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