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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순수 전기차 ‘볼트EV’로 서울에서부터 제주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470㎞를 1회 충전으로 완주한 케빈 펜톨(오른쪽 다섯번째)씨와 가족들이 원희룡(왼쪽 네번째)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 부대행사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 행사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무충전 장거리 주행 이벤트로 전기차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가 크게 개선됐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인 볼트EV는 지난 17일 사전계약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