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인의 예(藝)-<2>유영국 '작품']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山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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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의 ‘작품(Work)’. 캔버스에 유채로 그린 130×30cm 크기의 1967년작.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보 제216호인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종이에 수묵, 79.2 X 138.2 cm 1751년작 /사진제공=삼성미술관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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