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첫 시집표지는 파란색 아니라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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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1917~1945)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최초본인 초판본이 추정가 1,500만~4,000만원에 오는 7일 열리는 서울옥션 경매에 나온다. /사진제공=서울옥션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최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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