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몰이에 가짜 뉴스까지… 사이버 워리어가 된 '실버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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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스마트폰 보유 비율 변화(2016 정보통신연구원)
노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육 강의 시간표. 컴퓨터 강좌는 정원이 16명이지만 3~4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지난19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 뉴스 ‘정치 섹션’중 1~5위 기사의 통계 모습/사진=네이버 캡처
이 외에도 “일베는 박사모 너네들 것이 아니다”, “일베가 진짜 그분들 놀이터가 됐네” 등 사이트에서는 박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성향의 신규 가입자를 비판하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진=일간베스트 캡처
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반대 의견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공격하자”며 참여를 독려한다.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말 것’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①목표 법안에 반대 의견 4만건을 남겨줄 것을 호소하는 글. ②자동으로 반대 의견을 남길 수 있게 제작한 매크로(자동명령) 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다. ③국회 입법예고시스템에서 목표가 된 법안에 10만건이 넘는 반대 의견이 남겨져있다./사진=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이메일과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캡처본./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