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장애 아동·청소년 치료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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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의(오른쪽) LG이노텍 노조위원장과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이 12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이노텍이 12일 연세의료원과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장애 아동 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치료를 돕는다. /사진제공=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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