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시냅스 가소성의 공포 반응 억제 첫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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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가소성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쥐(A)와 그렇지 않은 쥐(B)를 비교한 그림. A는 도파민 수용체(D4R 또는 DrD4))가 장기 시냅스 저하(LTD)를 유발하고 있다. 반면 B는 약물 투입·유전자 억제를 통해 가소성을 없앴거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아 가소성을 잃은 쥐가 LTD가 정상적으로 유도되지 않으면서 약한 자극에도 과도한 공포 반응이 유발된다. ./사진제공=김정훈 교수
김정훈(왼쪽) 교수가 팀원과 함께 현미경으로 실험 결과를 관찰하는 모습 /사진제공=김정훈 교수
최신 기술 광유전학을 쥐에 적용시킨 모습. 광유전자를 발현시킨 편도체에 레이저를 반복적으로 쏘면 시냅스 가소성이 소거된다. /사진제공=김정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