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3차 대국민담화] 비박 일부 '신중모드'로 선회…야 3당 '탄핵 D데이 12월9일 연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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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비주류 의원들이 2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를 함께 지켜본 뒤 긴급대책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대통령의 꼼수 정치를 규탄하며 야 3당과 양심적인 새누리당 의원들과 계속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