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김무성 효과? 與 찬성 40명 훌쩍...'탄핵 시계' 더 빨라진다
이전
다음
야당 3곳 원내대표들이 2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야 3당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정기국회 내에 제출, 처리하기로 했다. 이재정(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연합뉴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측근인 김성태(오른쪽줄 끝에서 두 번째)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힌 새누리당 의원들이 40명가량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우상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빠르면 오는 12월2일, 늦어도 9일에는 탄핵안을 표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왼쪽에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새누리당·국민의당·무소속 의원 158명이 서명한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과 국정공백해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결의안’ 제출 기자회견에서 결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당 주승용(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재경, 이종구,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당 박주현, 민주당 변재일 의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