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지진 이겨낸 첨성대...달의 연못 월지...'너 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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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첨성대가 불빛에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다. 용도에 다양한 학설이 있으나 천문과 관련된 것은 분명하다.
대릉원의 천마총. 하늘을 나는 말인 ‘천마도’가 나와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신라의 별궁이던 월지. 한때 안압지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 원래 이름을 되찾았다.
폐허로 남은 황룡사터의 전경. 이곳에 높이 80m의 ‘황룡사 9층목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