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동곡상' 시상…김준기 회장 '강원도 넘어 대한민국 인재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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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가운데)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진행된 동곡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동곡상이 강원도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넘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원도 출신 기업인으로 향토 발전을 위해 1989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강원 지역 16개 회사의 주식을 전액 출연해 동곡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사진제공=동부그룹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진행된 동곡상 시상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동곡상이 강원도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넘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강원도 출신 기업인으로 향토 발전을 위해 1989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강원 지역 16개 회사의 주식을 전액 출연해 동곡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사진제공=동부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