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대학 테러 사망자 61명으로 늘어...IS 등 배후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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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도시 퀘타의 경찰학교에서 무장괴한의 총격 테러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긴급 이송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59명이 죽고 117명이 다쳤으며 용의자 3명도 현장에서 모두 사망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테러의 배후로 IS 연계 조직인 ‘라슈카르 에 장비 알알미’를 지목하고 있다. /퀘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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